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6 (문단 편집) ==== 시나리오상의 무리수 ==== [[바이오하자드 5|5편]]에서 시리즈의 두 흑막이었던 [[오즈웰 E. 스펜서]]와 [[알버트 웨스커]]가 사망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완결된 만큼, 후속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그저 이전보다 강한 바이러스가 등장했다는 기존 시리즈와 별 차이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사실상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시나리오와 설정은 낚시에 불과했고, 여태껏 아무런 등장도 하지 않던 [[패밀리(바이오하자드 시리즈)|흑막]]들이 [[갑툭튀]]했지만 그마저도 작위적이고 악역들의 카리스마도 떨어지는 덕분에 설정이나 스토리에 깊이가 없다는 평이 많다. 이럴 바엔 차라리 리부트를 하라는 원성이 있었을 정도. 사실 이러한 스토리의 망가짐에는 전작에서 별 개연성 없고, 후속작에 대한 아무 준비도 없이 급작스럽게 웨스커 스토리를 완결내버린 이유도 크다. [[주인공 보정]]이 너무 지나치게 적용되어 있다. 원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B급 정서에 기반을 둔 게임기고, 어느정도 주인공 보정이 적용되는 게임이긴 했지만, 나름 현실성을 중시하던 전작들에 비해 이번 6편은 정도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헐리우드 영화 액션을 다분히 의식한 클리셰 덩어리들로 범벅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주인공은이 버스 전복, 비행기 추락, 헬기 추락, 달리는 전철에서 뛰어내리고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폭발에 휘말려도 잠시 비틀거리곤 별일 없었다는 듯이 멀쩡하게 일어난다. 일반 시민은 그냥 노출되는 것만으로 감염되는 C 바이러스에 "치사량"만큼 흡입해야 사망한다. 물론 후자의 경우 게임적 허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하고는 상관없는 스토리 연출에서 [[B.O.W.]]가 우스울 정도로 끄떡없는 주인공들의 모습이야 말로 생물 병기라고 할 수 있을 수준. 심지어 몇몇 장면은 이런 보정마저도 귀찮았는지 대놓고 폭발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왔는데도 멀쩡하다. 본작의 주요 바이러스인 [[C 바이러스]] 역시 급조된 설정탓인지 설정구멍이 많고, 너무 마법물약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편적인 졸개들은 기존 시리즈의 적들과 비슷한 맷집을 가지고 있는데, [[데렉 C. 시몬스|일부]] [[우스타나크|감염체]]들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죽여도 죽여도 계속해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때부터 바이러스가 미지의 공포스러운 바이러스가 아니라 그냥 전작에서 나왔단 바이러스 대충 섞어서 개나소나 다 들고 세계 멸망시키겠다라고 전락해서[* 바이오하자드가 이런 세계관이라지만 [[바이오펑크]] 장르인만큼 과거작품들 처럼 바이러스가 중심적으로 다뤄져야하는데 단순한 수단으로만 쓰이는것은 여러모로 아쉬운부분.]이 점도 비판점으로 꼽히고 있다. 오죽하면 게임 내에서도 작작 좀 부활하라고 불평할 정도. 그 외 문제점들은 항목을 참고. 또한 게임적 허용으로도 넘기기 힘든 세세한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특수부대원으로써 중무장을 한 상태로 전투에 임하는 크리스가 총알을 안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투를 한다. [[바이오하자드 5|전작]] 크리스의 시작 부분은 조사차원에서 혼자 아프리카에 들어가 미리 잠입해 있던 요원에게 간이 장비만 대충 받은 상황이라 납득이 가능하지만 이번작은 시작부터 부하들을 데리고 인질을 구출하는, 작정하고 투입된 긴박한 작전이었다. 첫 장면을 조금만 더 개연성있게 구성했다면 좋았을 부분.[* 반면에 대학 캠퍼스 조사를 나와있던 레온이나 용병들과 대기하고 있던 제이크는 시작 부분 답게 장비가 없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는 빌리지,RE4에서는 환각으로 인해 사용 불가/무기를 뺏김으로 간접적으로 해결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